안호영 주미대사가 29일 저녁 DC 소재 한국 대사관저에서 ‘개천절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에 미국 조야 인사와 한인 등 1,000여명을 초청,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리셉션에는 연방 하원내 지한파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으로 있는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VA)과 토머스 섀넌 국무부 정무차관, 성 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 오바마 행정부 내 한반도 정책 담당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역 정치인으로는 수잔 리 MD주 상원의원 등이 함께 했다.
대사관측에서는 김동기 총영사, 신경수 국방무관 등이 참석했다.
워싱턴한인사회에서는 임소정 한인연합회장, 김태원 버지니아한인회장, 황원균 평통회장, 정현숙 몽고메리한인회장, 김덕춘 하워드카운티 한인회장, 이정실 정신대대책위 회장, 미쉘 김 미주한인재단 회장, 강필원 한미자유연맹 총재, 신동수 한미애국총연합회 회장, 김택용 한미나라 사랑 기도운동연합회 회장, 이상현 버지니아한인공화당 회장, 헨리 송 ‘노체인’ 북미대표, 우성원 미동부 재향군인회장, 손경준 6.25 참전유공자회장, 이병희 워싱턴안보단체협의회장, 안미영 잠수함연맹 워싱턴 회장, 한창욱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총연 회장, 원미숙 미동부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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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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