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10월2일 플러싱 JHS 189서
제 34회 '탈북난민구출 음악회'가 오는 10월2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 소재 JHS 189 학교강당에서 열립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와 두리하나 USA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 음악회는 탈북난민 구출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 음악회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봄, 가을로 2회씩 열리고 있습니다.
올 가을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진원•연예슬•이희정•반나영, 테너 김성욱•서병선•백승현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 피아니스트 임 에스더씨의 반주로 ‘빛 되신주’, ‘주의 길을 걸어라’, ‘품바야’, ‘청산에 살리라’, ‘고향의 노래’, ‘그리운 금강산’, ‘스트라우스 세레나데’, ‘고향 그리워’ ‘내 맘의 강물’ 등 성가, 한국 및 세계 유명가곡들을 선사합니다.
◈일시: 10월2일 오후 6시
◈장소: JHS 189 학교 강당(샌포드 애비뉴 & 146 St. Flushing)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두리하나 USA
◈후원: 한국일보, TKC-TV, J&A USA, 주님의 교회(담임목사 김상태), 하은교회(담임목사 고훈)
◈티켓: 15달러
◈예매: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김영란꽃집(718-551-7186),반디서점(718-35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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