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역량있는 연주자들의 월드 클래스 클래식 콘서트 ‘포르테 뉴욕 챔버 뮤직 시리즈’가 오는 9월4일 오후 7시 한국일보 후원으로 뉴욕장로교회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실내악 콘서트인 ‘포르테 뉴욕 챔버 뮤직 시리즈’는 9월을 시작으로 매달 한차례 씩 다양한 연주자들을 초대해 클래식의 감동을 전하게 됩니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재능있는 연주자들과 세계무대에서의 왕성한 연주 활동을 바탕으로 링컨센터와 카네기홀 무대에 섰던 정상급 연주자들이 이번 실내악 시리즈를 통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무료 공연을 선사합니다.
이날 첫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진•스벤 스투케, 비올리스트 제이 이우, 첼리스트 이스마르 고메즈, 피아니스트 자보르 브라치치 등이 참여, 하이든, 슈만, 피아졸라, 거쉬인, 쇤필드 등의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실내악곡들을 들려줍니다.
◈일시: 9월4일 오후 7시
◈장소: 뉴욕장로교회 43-23 37th ave Long Island City NY
◈주최: 포르테 뉴욕 챔버 뮤직 시리즈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무료
◈문의: fortenycm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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