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이승준)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김학진 목사(자카르타 한인연합교회)를 초청해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열었다.
김학진 목사는 첫날 ‘눌림에서 누림으로’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소원을 간구하기보다 더 많은 찬양과 경배를 기도로 올려드리고, 넘치도록 감사할 때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설교했다. 둘째 날 새벽기도에서는 ‘십자가를 위한 헌신과 축복’, 저녁집회 때는 ‘위대한 신앙의 자화상’, 마지막 날에는 ‘거룩한 패밀리 미션’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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