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메시아찬양합창단(단장 노형건 선교사)이 모임을 확대하면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글로벌메시아찬양합창단은 현재 오후 시간대에 연습하는 모임과 더불어 새롭게 오전 시간 모임을 추가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단원은 총 25명으로 매주 한 번씩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따로 모여 연습하고 활동하게 된다. 단원들은 글로벌메시아미션의 각종 사역에 동참하게 되며 오는 10월22일부터 열리는 노형건 선교사의 순회 사역에 참가하게 된다. 대상은 65세 이하 여성 기독교인으로 찬양선교 사역에 열정이 있는 사람은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메시아찬양합창단은 지난 1988년 구성된 나성한미오페라단의 명맥을 이어 18년 동안 이민사회와 한인 교계를 아우르는 기독교 합창의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991년 창단된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은 청소년 2세를 위한 대표적인 기독교 문화 사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도 글렌데일 알렉스디어터에서 브로드웨이 수준에 버금가는 청소년 뮤지컬을 펼치며 32회째 공연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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