럿거스대 이사회는 20일 회의를 갖고 올 2016~17학년도 가을학기부터 등록금을 1.7% 인상키로 결정했다. 또 기숙사비와 기타 수수료도 1.7%씩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부 학생들의 경우 뉴저지 거주자는 지난해보다 241달러 인상된 1만4,372달러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기숙사비를 포함할 경우에는 전년 보다 447달러 오른 2만6,632달러로 오른다.
럿거스 대학 데이빗 휴스 총장은 “주 재정난으로 인해 이번 학비인상은 불가피했다”며 “학비가 올라도 여전히 타 사립대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학생들은 학비부담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데 또 다시 학비가 인상됐다며 등록금 동결을 주장했다. 럿거스 대학은 지난해에도 등록금을 전년 대비 2.3%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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