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7월21일 아시아 소사이어티서
한인영화 '스파 나잇‘(SPA Night)이 '2016 아시안 아메리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한국일보 후원으로 7월21일 오후 7시 맨하탄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 상영됩니다.
‘스파 나잇’ 상영회는 미국의 권위있는 영화제인 아시안 아메리칸 국제영화제(AAIFF, 7월21~30일)를 맞아 AAIFF 주최측인 아시안 시네비전이 마련하는 행사입니다.
한인 앤드류 안 감독의 데뷔작인 ‘스파 나잇’은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 및 선댄스영화제 초청작으로 올해 AAIFF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조셉 서,해리 킴 등 한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한인 2세인 데이빗이 한인 사우나에서 일하면서 목격한 보수적인 한국문화와 동성애 커뮤니티간의 충돌과 갈등, 성정체성, 가족애 등을 화면에 담아낸 작품입니다.
이날 영화 상영에는 감독과의 Q&A가 마련됩니다. AAIFF 관련 자세한 상영일정은 차후 웹사이트(www.aaiff.org/20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시: 7월21일 오후 7시
▲장소: 아시아 소사이어티(725 Park Avenue, at 70th Street, New York)
▲주최: 아시안 시네비전
▲후원: 한국일보
▲문의: 아시안 시네비전 웹사이트 www.asiancinevision.or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