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최대의 한인테니스 축제인 ‘제10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가 7월23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 인도어 코트에서 개최됩니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인 테니스인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수백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뉴욕일원 최고의 테니스 제전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대회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테니스 꿈나무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해 청소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도 겸하게 됩니다.
본 대회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한편 올바른 도덕성과 가치관을 형성케 하는데 일조하며 테니스 저변확대를 통해 더욱 건전하고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올해는 ▶챔피언부 단식 ▶챔피언부 복식 ▶일반부 남녀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청소년부 남녀 단식 ▶혼성부 복식 ▶시니어부(65세 이상) ▶단체대항 등 9개 부문 20개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7월23일(토) 오전 8시~오후 10시
◈장소=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 인도어 코트
◈접수마감=7월13일(모든 종목 예외없이 마감이후 접수불가, 7월6일 이전에 참가 신청 접수를 하는 조기 등록자에게는 참가비를 20~25% 할인)
◈주최=뉴욕한인테니스협회, 한국일보
◈문의=협회 웹사이트(www.nykata.org), 201-214-2140, 917-747-359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