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6월25일 프라미스교회
전미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2회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전미초청 한인친선탁구대회가 6월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퀸즈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펼쳐집니다.
재미대한탁구협회(회장 양창원)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6.25를 상기하며 조국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미주 전역 한인 탁구인들을 하나로 묶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대회는 개인전(챔피언부, 일반부, 시니어부(65세 이상), 청소년부(18세 이하), 초보자부)과 단체전으로 나눠지며 전미탁구협회(USATT) 또는 미동부 한인 탁구연합회 공인 레이팅에 따라 각 부문 조별로 진행됩니다.
재미대한탁구협회소속 지회를 통해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고 전화 접수 및 문의는 뉴욕탁구협회(뉴욕탁구장(718-321-2030) 또는 뉴저지탁구협회(뉴저지한인탁구장 718-928-8551)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마감은 6월5일(참가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입니다.
각조 1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참가부문에 따라 200~3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며 2•3위에게도 각 부문별 100~200달러, 50~100달러의 상금이 트로피와 함께 전달됩니다.
접수 선착순 100명에게는 6월24일 오후 7시 맨하탄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극동방송 창사 60주년 기념 ‘나라사랑 평화 음악회’ 특별관람 티켓이 제공됩니다.
한인사회 건강증진과 탁구 붐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제2회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전미초청 한인친선탁구대회’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6월25일 오전 8시~오후 7시
◈장소: 플러싱 프라미스 교회(130-30 31st Ave, Flushing, NY 11354)
◈주최: 재미대한탁구협회
◈특별후원: 한국일보, 콜셋, 뉴욕극동포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H마트
◈참가비: 개인전 30달러, 단체전(2명) 40달러
◈접수및 문의(뉴욕탁구협회 718-321-2030, 뉴저지탁구협회 718-928-8551-수표 수신자 kttausa), 인터넷(www.kttausa.org), 이메일(ktta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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