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으로 추정되는 예일대학생 2명이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예일대학에서 주목할 만한 학생 13인’에 선정됐다.
주인공은 바이오 메디컬 엔지니어링을 전공하는 에이미 장(사진•4학년)양과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는 데렉 노(사진•3학년)군.
장양은 연방국무부에 원격 연수자로 뽑혀 독일의 바이엘 제약과 협업을 통해 항암제 개발에 기여를 한 성과를 얻어 명단에 오르게 됐다. 장양은 연방 보건인적자원부에 장학생으로 뽑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파견되기도 했다. 현재 장양은 바이엘 제약과 글로벌 프로젝트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회계법인 회사 딜로이트&투쉬에 취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군은 ‘데이 브레이크’(Day Break)라는 일정 관리 앱을 아이튠즈에 출시해 하루만에 1만명이 다운로드를 받아 그 성과가 인정돼 선정됐다. 노군은 현재 재정관리를 할 수 있는 ‘스냅캐쉬(Snapcash)’를 개발 중에 있으며 개발금으로 12만 달러를 투자 받았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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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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