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연석(32)·김지원(24)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당시 유연석과 김지원이 있던 자리에는 매니저들도 다 함께 있었다.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두 사람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식당을 찾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공개된 장소에서 여럿이 함께 편하게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지원이 유연석의 차를 타고 귀가하면서 열애설에 방점이 찍혔다.
유연석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데뷔했다. 2007년 공군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드라마 ‘종합병원2'(2008)으로 배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영화 ‘건축학개론'(2012) ‘늑대소년'(2012) ‘은밀한 유혹'(2014) ‘제보자'(2014), 드라마 ‘심야병원'(2011) ‘구가의 서'(2013) ‘응답하라1994'(2013) 등에 출연했다.
김지원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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