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자녀의 열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해열제를 사용하며, 충분히 쉬게 한다.
감기로 인해 열이 나는 경우, 특히 어린 자녀가 열이 나는 경우는 더욱 부모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집에서 감기 열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물을 많이 마시게 한다. 꼭 물이 아니어도 수프나 국물, 주스 등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해열제를 먹인다. 아이부프로펜(애드빌, 모트린),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나프록센(얼리브) 등 오버-더-카운터용 해열제를 사용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아스피린은 주지 않는다.
▶자녀의 경우 귀가 아프다고 호소하지는 않는지 살핀다.
▶충분히 쉬게 한다.
▶104도 이상 고열이 2일 이상 지속되면 즉시 병원에 간다. 또 영아나 유아의 경우 104도 아니어도 열이 나고 경끼를 하거나 뭔가 증세가 이상하면 즉시 의사를 찾는다. 두통을 호소하거나 구토, 호흡곤란, 경기 발작, 지나치게 많이 울거나 보채는 경우, 목이 뻣뻣하다고 호소하는 경우 등은 즉시 응급실로 간다.
▶따뜻한 물을 틀은 욕조에 잠시 목욕을 시키는 것도 열을 내리는데 도움된다. 이때 얼음물이나 찬물로, 혹은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목욕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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