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KAPC) 북가주 노회는 지난 15일 제78회 정기 노회를 개최, 새 노회장에 박춘배 목사(새크라멘토 은혜선교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새크라멘토 은혜선교회에서 열린 이번 노회에서 새 임원으로는 부회장 탁영철 목사(제자들교회),서기 한재현 목사(몬트레이 사랑의 교회) 부서기 이찬우 목사(크로스웨이 교회),회계에 문일성 장로(상항 중앙장로교회)가 뽑혔다.
정기 노회는 직전 노회장인 김종인 목사의 사회로 박춘배 목사의 말씀선포등 개회 예배와 성찬 예식,회무 정리등으로 진행됐다. 서기인 한재현 목사는 이번 노회 주요 안건으로는 목회자의 정년을 70세로 정한 헌의안을 결정하여 총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안건은 오는 5월에 열릴 미주 한인예수교 장로회 제40회 총회에서도 통과 되면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북가주노회는 지난해 6월 11일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북가주 동노회와 서노회,남노회등 3개 노회가 통합을 이룬후 브라질에서 열린 총회에서 통과 되어 통합된 노회로 새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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