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소상인총연, 3월24일 플러싱 하우스
▶ 한국일보 후원
뉴욕시소상인총연합회(The Small Business Congress. SBC)는 3월24일 상가렌트 안정법의 입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퀸즈 플러싱 하우스에서 개최합니다.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뉴욕시의원들과 한인 단체 지도자들 등이 참여해 상가렌트안정법의 입법화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성수 뉴욕한인소기업서비스센터 소장과 퀴니아 애브류 뉴욕 여성상공회의소 설립자, 그레이스 심 민권센터 사무총장 등이 연사로 나서 렌트 부담과 리스 갱신 미보장 등으로 폐점 위기에 몰린 소상인들의 현황을 전하고 건물주들의 횡포와 해결 방안, 상가렌트 안정법의 절실함에 대해 설명하며 지지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0년 상가렌트안정법안은 뉴욕시 소상인 단체들의 지지속에 시의회 재적의원 51명중 과반수인 34명의 지지를 얻고도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길 바랍니다.
◈일시:3월 24일 오전 11시~오후 1시
◈장소: 플러싱 하우스(38-20 Bowne St Flushing NY
◈주최:뉴욕시소상인총연합회(The Small Business Congress, Inc)
◈후원:한국일보
◈문의: 646-4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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