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좋고 야생화 만발해 봄방학 여행으로 안성맞춤
‘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봄을 맞아 야생화가 만발하는 데스밸리(Death Valley) 2박3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3월 21일과 28일, 4월 4일(월) 세 차례 진행될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가족들의 여행 계획이 많은 봄방학 기간을 겨냥해 실시된다. 여행객들은 ‘죽기 전에 반드시 가 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는 데스밸리에 도착해 북미 최저지대인 ‘배드 워터’ ‘자브라스키전망대’ 등을 둘러보게 된다. 이튿날엔 네바다 주립공원의 ‘불의 계곡’ 관광 후 사막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온천을 즐기는 일정이다.
또한 데스밸리에서 두 시간 거리인 라스베가스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자유시간을 이용해 라스베가스를 상징하는 화려한 쇼도 감상할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기는 시간까지 마련돼 있어 올봄 한인 가족들을 위한 최고의 알짜배기 여행이 될 전망이다.
아주투어의 박평식 대표는 “가까운 곳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오실 수 있도록 부담은 빼고 유익과 힐링 요소를 곳곳에 집어넣은 특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며 “너무 뜨거운 날씨 탓에 여행자와 동물들이 쓰러지는 일이 있어 데스밸리라고 불리지만, 가을부터 봄까지 기후가 쾌적할 때는 피한지여서 관광하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데스밸리 여행상품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전화 : (213)388-4000
▲주소 : 833 S. Western Ave., #35-A LA
▲웹사이트 : www.usajutour.com
=꽃이 만개한 데스밸리 봄 풍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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