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세성시화 예배에서 김환중 목사가 설교를 하고있다 [사진 산호세 성시화]
산호세 성시화 1월 정기예배가 지난달 31일 산호세 순복음중앙교회(담임 박길성 목사)에서 있었다.
이날 윤민학목사(노엘장로교회)는 기도를 통해 나는 변화되지않고 남이 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회개하고 이땅에 세워진 교회가 이땅을 회복시키는 구원의 방주가 되어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벌떼처럼 일어날수있도록 함심기도를 인도 하였다.
설교를 맡은 김환중 목사(산호세 에벤에셀교회)는 "하나님이 보내셨습니다" (창 45:5-8)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요셉의 생애를 볼때 그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이민자로서 참으로 상처투성이의 사람이었지만 상처를 붙들고 살지않고 하나님을 붙들고 살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운명은 큰 축복의 사람으로 인생이 바뀐 것”이라고 전했다.
김환중 목사는 “인생의 주어를 나로 삼을때는 실패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주어로 삼게되면 왜 하나님이 나를 여기 보내셨는가 사명의 사람으로 바뀌게된다”고 말씀을 전했다.
산호세 성시화 2월 정기예배는 오는 28일(일) 오후5시30분에 구세군은혜한인교회(김옥균사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많이 참석하여 산호세와 미국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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