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기념 안말환 작가 플러싱 타운홀 특별전 '생명•소통•사랑‘전이 한미문화유산선양회(회장 이춘범)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3월1~15일까지 열립니다.

퀸즈 한인회(회장 류제봉)가 특별후원하는 이 전시는 한국의 중견 서양화가 안말환 작가를 초청, ‘생명, 소통, 사랑’을 주제로 우리민족의 자존심이자 애국충정을 담은 소나무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소나무 작업으로 한국과 해외에 널리 알려진 화가인 안말환 작가는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기리면서 작가의 독특한 화풍이 돋보이는 이번 소나무 작품전을 통해 한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문화코드이자 생명문화유산으로 지조, 충절, 영생, 풍요를 상징하는 소나무를 소재로 한 다양한 그림들을 보여줍니다.

전시 첫날인 3월1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퀸즈한인회 주관으로 삼일절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전시 기간: 3월1~15일
◈개막식 및 삼일절 기념식: 3월1일 오후 6시
◈장소:Flushing Town Hall Gallery, 137-35 Nothern Blvd., Flushing, NY, 718-463-7700
◈주최: 한미문화유산선양회
◈특별후원: 퀸즈한인회
◈후원: 한국일보
◈문의: 516-965-7414(한미문화유산선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