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조지메이슨 대학 2016년도 입학 설명회
▶ 6일 LA·8일 어바인서
“글로벌 시대 투명성 및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에 따라 국제적 감각과 분석력을 지닌 경영 전문가 양성에 목표를 둡니다"한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GeorgeMason University Korea)의 스티븐 리총장이 남가주를 찾아 2016년도 입학 및 편입 설명회를 LA와 어바인에서 각각 개최한다.
오는 6일 오후 7시 JJ 그랜드 호텔과 8일 오후 7시 어바인 시청에서 두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회계학과 재무 금융학을 신설해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스쿨로면모를 갖춘 GMU 코리아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스티븐 리 총장은“ 회계학 및 재무금융학라는 2개의 세부전공 개설을통해 한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가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서 유일하게 비즈니스 스쿨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총장은 “국내외 정부기관및 기업체와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탄탄한 이론과 실무가겸비된 인재를 배출하는데 중점을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지니아주 유명 공립대인 조지 메이슨 대학교가 2014년 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설립한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는 한국 교육부의 승인을 받은 미국 대학의 글로벌 캠퍼스이다.
특히, 조지 메이슨대 경제학과와경영학과는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저명한 교수 2명이 현직에 있고 전세계 경영대학 5%만이 인증 받는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탑50에 꼽힌다.
GMU 코리아의 학부과정은 이번회계학과 재무금융학의 신설로 기존의 경제학, 경영학, 국제학을 포함해총 5개학과가 학생 모집 중이다. 또,분쟁분석 및 해결학과가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 총장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2만달러의 학비로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며 “한국 캠퍼스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3학기를 한국에서 마치고 4~5학기를 미국 페어팩스에 위치한 미국 캠퍼스에서 수학한 뒤 6학기에는 다시 한국으로돌아오는 시스템으로 국제교류의 기회와 특혜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 2016학년도 봄학기 정시전형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가을학기 정시전형 마감은 오는 7월31일이다. 원서는 온라인(http://masonkorea.gmu.edu)으로지원하면 된다.
지원 때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조지 메이슨 대학이 요구하는 잠재력과 능력이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문의 (82-32)62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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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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