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2명의 교육감들이 지난해에 가주에서 교직원들 중에서 가장 많은 봉급을 받은 탑 10에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OC 레지스터지에 따르면 가주의 60만9,000명의 교직원들 중에서 터스틴 통합교육구의 그레고리 프랭클린 교육감이 37만4,619달러를 받아서 5위, 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의 폴 리드 교육감이 37만2,998달러로 7위를 각각 기록했다.
터스틴 통합교육구 내의 전체 학생은 2만4,059명으로 교육감 봉급으로 감당하는 학생 1인당 비용은 15.57달러이다. 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는 학생이 2만1,905명으로 17.03달러이다. OC에서 학생 비용이 가장 높은 학교는 파운틴밸리로 1인당 48.93달러, 가장 낮은 지역은 어바인으로 9.45달러이다.
오렌지카운티에서 봉급기준으로 탑 40에 든 교육자들은 전체의 25%에 들 정도로 OC 교직원들의 연봉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높다. 이들은 터스틴 통합교육구, 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 교육감들, 로스알라미토스 교육구 교육감, 새들백밸리 교육구 교육감, 파운틴밸리 초등 교육감, 매그놀리아 초등 교육감, 어바인 통합육구 교육감, 헌팅턴비치 유니언 하이 교육감 등이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가주 1,022개 교육구 60만9,000명의 교직원들의 연봉을 토대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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