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스틴 예비군인센터 건립공사가마침내 시작됐다.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터스틴시와 미 육군 공병단에서 상의해온 끝에 지난 20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베린다 린지 셰리프는 “터스틴 예비군인센터는 가주에서 용감한 군인들의 성공적인 훈련을 위한 장소가될 것이다”며 “이는 조국을 위해 활동하는 군인들의 기술과 개인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착공식에서 말했다.
시 측과 연방기관은 지난 2014년현재의 부지와 새로 리저브 센터가만들어질 위치의 땅을 교환하기로결정했다.
두 지역의 가치는 똑같았지만 부대 이전으로 인한 17만달러를 부대가 상환하는 것에 동의하며 거래가성립했다.
이전하는 부지는 15에이커의 부지로 시 북서쪽 코너인 레드힐 애비뉴와 와너 애비뉴이다.
새로 지어질 터스틴 예비군인센터는 2017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는 7개의 부대로 총 600명의군인 수용과 큰 규모의 피트니스 시설, 무기 가상실험 시설, 각종 학습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오렌지카운티 셰리프리저널 트레이닝 아카데미의 훈련시설도 함께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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