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박물관(301 N. Pomona Ave.)은 지난 21일부터 미국 59개 국립공원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사진작가 QT 루옹의 작품으로 ‘보물의 땅: 59개 미국 국립공원 집중 조명’이란 제목으로 전시된다.
루옹의 ‘보물의 땅: 59개 미국 국립공원 집중조명’ 사진전은 지난 20년간 쌓아온 그의 경력이 담겨 있는 전시회이다.
특히 루옹의 작품의 상당수는 5×7인치 크기의 사진을 주로 전시하며 광활하고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풍경을 작가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촬영됐다.
루옹의 작품은 박물관 메인 갤러리 벽에 전시될 것이며 작가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각각의 사진 밑에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위치와 설명이 첨부된다.
사진전 입장료는 10달러이며 풀러튼박물관 회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는 내년 1월17일까지 계속해서 열린다.
한편 풀러튼박물관은 오렌지카운티 위클리에서 선정한 ‘오렌지카운티 최고 미술박물관’으로 선정됐고, 이번 전시회는 선정 이후 열리는 첫 전시회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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