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OMF 이사 수련회가 몬트레이 지역 17마일즈에서 열렸다.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몬트레이 17마일즈에서 열린 북가주OMF(Overseas Missionary Fellowship)이사 수련회는 동아시아의 복음화를 집중하는 선교단체인 국제OMF의 창립 150주년 및 한국OMF창립 35주년을 기념하여 열렸다.
이날 수련회에서는 창의적 접근지역에서 18년 동안 회교권 선교를하고 있는 김다니엘, 송메리 선교사가‘ 화해의 하나님’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들은“ 회교권 영혼들을사랑하는 하나님의 강권하는 마음이 지금까지 힘들고 어려운 사역을감당하게 하셨다”면서 간증과 선교보고를 했다.
한재현 북가주 OMF이사장(몬트레이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동아시아에 영적 부흥과 지친 선교사님의 회복, 북가주교회들의 선교 열정이 일어나길 기도했다. 북가주 O.M.F. 이사들은 더많은 선교사들을 전문적으로 돕는일을 확장해나가고, 2016년 동남아선교지를 방문하여 선교사를 도울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 협력의 후원이사들을 보내주도록 기도했다.
OMF(Overseas Missionary Fellowship)는 허드슨 테일러에 의해 1865년 시작된 단체로 현재 동아시아의18개국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으며,한국을 포함한 30개의 나라에서 1,300여 명의 선교사들이 일하고 있다.
문의: 북가주 OMF(831)920-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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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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