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즈노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김규현 목사의 창립20주년 기념예배가 오는 15일(일) 오후5시 동 교회당에서 열린다.

김규현 담임 목사 사회로 가질 이날 예배는 임원회장인 임동재 권사의 교회 연혁 보고와 교회 소개 영상, 데브라 브레디 센트럴 지방 감리사의 설교,오클랜드 한인 연합감리교회 찬양대의 특별 찬양등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지난 2007년부터 8년간 장로로 시무 해 온 윤문섭 장로의 은퇴 찬하 예식도 있다. 그리고 김영권 목사와 김광진 목사의 축사와 이창순 목사의 축도 순서도 있다.

프레즈노 한인연합감리교회는 1995년 11월 19일 9명의 교우가 전호선 장로 가정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1996년 3월 연합감리교 가주 네바다 연회 프레즈노지방 소속교회로 인정을 받은후 현재의 김규현 담임 목사(8대)는 지난 7월 1일자로 파송을 받아 목회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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