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발한 제30회 백상 장학생 명단이 9일 발표됐다.
백상 장학생은 한국일보가 한인 청소년의 향학열을 북돋우고 우수 두뇌를 발굴해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취지로 매년 선발하는 것으로 올해는 교사추천서, 학업성적, 특별활동 등을 종합 심사한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했다.
제30회 백상 장학생 최종 선발자는 ▲예지혜(미국명: 크리스틴•밸리 스트림 노스 고교) ▲정지영(미국명 가브리엘•하프 할로우 힐스 고교) ▲최경진(미국명 제니스•롱아일랜드 제리코 고교) ▲김유진(존 P 스티븐스 고교) ▲고준호(월트 휘트먼 고교) ▲이은영(미국명 그레이스•뉴 하이드 팍 메모리얼 고교) ▲김영민(미국명 영•스타이브센트 고교) ▲김혜수(벤자민 카도조 고교) ▲김혜민(벤자민 카도조 고교) ▲이준영(미국명 제니퍼•폴 D 슈라이버 고교)이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5시 뉴욕한국일보 본사(37-10 Skillman Ave Long Island City NY 11101)에서 열리며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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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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