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수확에 감사하는 추수의 계절 11월로 접어들며 어느덧 뉴욕 일원 곳곳에서는 벌써부터 겨울을 준비하는 모습들로 분주하다. 이달 말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할러데이 샤핑 시즌과 함께 연말연시가 시작된다.
11월 시작과 함께 맨하탄 일대의 야외 아이스링크들이 일제히 개장하자 올해 내내 겨울 스포츠를 기다렸던 시민들로 크게 붐볐다. 1일 맨하탄 브라이언트 팍 아이스링크를 찾은 젊은 한인 여성들이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천지훈 기자>
■11월의 메모
▲3~4일 ‘도전 2016 로컬경제따라잡기’ 캠페인(BNB 하나은행) ▲7일 2015년 제29회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운동(뉴저지 가두모금) ▲8일 입동 ▲9~20일 한미현대예술협회 2015 정기협회 회원전시회(Hutchins Gallery, LIU) ▲11일 재향군인의 날 ▲12일 제7회 재미한인월드 포럼(뉴욕한인경제인협회 사무실) ▲14일 제5회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정기공연(테너플라이 중학교) ▲23일 소설 ▲26일 추수감사절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