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등 아시아계 영주권자를 위한 시민권 신청 무료 상담 행사가 LA에서 열린다.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을 독려하는 ‘뉴아메리카 캠페인’은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커뮤니티 법률단체(CLI)와 공동으로 LA 지역 무료 시민권 웍샵 행사를 4일과 7일 지정장소에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아메리카 캠페인 측은 한인 등 LA 지역 영주권자들이 일정 자격을 갖출 경우 무료 시민권 취득도 가능하다며 시민권 취득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11월4일 오전 9시 LA 한인타운 인근 AAAJ 사무국(1145 Wilshire Blvd, LA), 하시엔다 하이츠 라 퓨엔테 어덜트센터(1600 Pontenova, Hacienda Heights)에서 열린다. 이어 7일 오전 11시30분 캄튼 고등학교(601 S. Acacia Ave, Compton)에서도 2차 행사가 진행된다.
문의 웹사이트(www.citizenshipworks.org). (888)349-9695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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