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림선교합창단 정기연주회 내달 7일 윌셔연합감리교회

내달 7일 정기 연주회를 갖는 울림선교합창 단 이혜경(오른 쪽 부터) 부단 장, 이우진 총지 휘자, 강천순 단 장, 이옥겸 드림 팀장, 미셰 리 파워팀장.
“노래하며 건강의 꿈, 인생의 꿈이루세요"
울림선교합창단(단장 강천순·총지휘자 이우진)이 제9회 정기연주회 및 올림픽 경찰서 소속 미래 청소년사관생도들을 지원하는 행사를 펼친다.
오는 11월7일 오후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에서 열리는 이 연주회는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회의(의장 스캇 서)가 협찬한다.
LA 한인사회에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정기공연을 펼쳐온 울림선교 합창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공연 현장에서 직접 도네이션을 한다. 물론 연주회 입장은 무료이고 관객 모두를 VIP로 모신다.
이우진 총지휘자는 “매주 음악 연습을 나올 정도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건강의 꿈, 인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며 “만나면 가족이 되어 서로에게 기쁨을 되고 힐링을 주는 울림선교합창단이 청소년 미래경찰과 오지의 선교사들을 후원하기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 솔로 무대를 선사할 이혜경 부단장은 “합창단 창단부터 지휘자의 지도로 열심히 연습해서 솔로 공연을 갖게 되었다"며 “누구나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만드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날 합창단이 선사할 곡목은 가곡 ‘꽃구름 속에’ ‘꿈길에서’ ‘기다림’‘그대가 꽃이라면’ 그리고 ‘어메이징그레이스’ 등이다.
강천순 단장은 “울림선교합창단은 지난 21일 올림픽 경찰서의 비토 팔라졸로 서장과 경찰 관계자들, 단체장들이 참석한 아시안 퍼시픽 커뮤니티 포럼에 초청돼 카뎃들의 입장 후미국 국가와 그리운 금강산, 이탈리아 가곡 등을 불러 자리를 빛냈다"고말했다.
이어 “이번 연주회에도 한인 커뮤니티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올림픽 경찰서장과 경찰 관계자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회에는 사회봉사활동을 한 이들에게 시장 및 시의원 감사장 전달 및 후원 단체와 선교회에 후원금 전달식이 있다.
문의 (213)663-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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