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10월25일 강성장로교회서
‘소나타 다 끼에자 유스’가 10월25일 오후 5시 퀸즈 베이사이드 포트 타튼안에 위치한 강성장로교회에서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는 가을 음악회, ‘기쁨을 함께 나누어요’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나타 다 끼에자 유스는 실내악 전문 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음악감독 이정석)와 무지개의 집 소속 청소년 음악팀으로 창단, 불우이웃을 찾아가는 위문공연과 자선공연 등 음악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이번 나눔음악회에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오보에로 구성된 연주단이 주옥같은 클래식 곡들을 선사합니다. 연주곡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29번 A장조’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엔니오 모리꼬네 작곡의 영화 ‘미션’ OST.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우리 귀에 친숙한 곡들입니다. 온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료 음악회입니다.
◈일시: 10월25일 오후 5시
◈장소: 강성교회(Fort Totten Chaple 638)
◈주최: 소나타 다 끼에자 유스
◈후원: 한국일보
◈문의: 917-96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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