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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해안위원회를 통과한 ‘리도 하우스’ 고급호텔 가상도.
뉴포트비치의 발보아 페닌슐라 입구에 럭서리 호텔이 들어서게 된다.
가주해안위원회는 지난 7일 미팅에서 구 뉴포트비치 시청(3300 Newport Blvd.)에 130개의 객실, 식당, 스파, 미팅 룸, 연회실 등을 갖춘 고급 호텔인 ‘리도 하우스 호텔’ 건립을 10대2로 통과시켰다.
이 해안위원회의 스티브 킨시 위원장은 “구 시청 홀을 호텔 프로젝트로 사용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며 “뉴포트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주해안위원회에 보고된 자료에 의하면 이 호텔의 숙박비는 하루에 약 212달러이며, 시에서는 연간 100만달러 이상의 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밥 올슨 CEO는 “이것은 작은 호텔로 로컬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호텔에 숙박하면 페닌슐라에 있는 주민의 집에 머물고 있는 기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포트비치 에드 셀리치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리도 빌리지와 발보아 빌리지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이 지역 주민들과 비즈니스의 목적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R.D. 올슨 개발’사는 시로부터 55년동안 부지를 리스해서 사용하고 호텔 운영 3년째부터 연간 25만달러의 렌트를 지불하게 된다. 그 이후 매 5년마다 소비자 물가지수를 기준으로 렌트를 인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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