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웰 뱅커 프리뷰스 인터내셔널’사의 조사에 따르면 라구나비치의 1,000만달러 이상 주택매매가 미 전국 탑 20위에 등재됐다.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5년6월에 1,000만달러 이상 주택매매 조사에서 라구나비치에서는 8건의 매매가 이루어지며 몬테시토, 델레이비치, 플로리다, 그린위치, 샌타애나와 공동 20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뉴욕시가 217건의 매매로 1위에 올랐고 뒤이어 베벌리힐스와 LA가 각각 34건으로 공동 2등, 아스펜시가 24건으로 4등, 마이애미비치가 20건으로5등을 차지했다.
가주에서는 LA, 베벌리힐스와 더불어 말리부가 15건, 샌프란시스코와 애더튼이 각각 11건, 퍼시픽팰리세이즈가 9건으로 탑 20위안에 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급주택 시장이 활발하게 거래가 된 것에는 전세계 경제가 나아진 것은 물론 부유층의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라고 분석했다.
특히 애틀랜타는 1,000만달러 이상 주택매매가 전년도 대비 70% 늘어나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지역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휴스턴, 달라스, 시애틀이 전년도 대비 많은 건수를 올리며 고급주택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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