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문화콘텐츠 심포지엄
▶ 내달 10일부터 무료 강의
‘미주 문화콘텐츠 심포시엄’ 윤덕기 회장(가운데), 김한단(왼쪽), 폴 임 강사가 강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주 문화콘텐츠 심포시엄(회장 윤덕기)은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정체성 확립을 위해 세계사, 한국고대사, 정신의학으로 역사는 물론 현대사회에 정신질환에 관한 강의를 마련한다.
윤덕기 회장은 “동포사회의 삶을 고찰하고 다민족 국가인 미국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던 중 한인 동포들과 2세들이 우리 문화를 바로 알고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강의는 폴 임씨의 ‘세계사의 목격자’로 10월10일(토) 오후 2시를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애나하임 맥도널드 커뮤니티 룸(2411 West Ball Rd. Anaheim)에서 진행한다.
강의를 맡은 폴 임씨는 세계사에 관한 서적을 15권 집필하였고 이외에도 총 45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또한 10월12일(월)부터 매주월요일 라하브라 칼스 주니어 커뮤니티 룸(701 S. Beach Blvd. La Habra)에서 ‘김한단의 한국 고대사’를 강의한다. 한국 고대사를 엮은 책인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한민족의 기원과 역사를 배우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원택의 정신의학’ 강좌는 10월24일(토)을 시작으로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애나하임 맥도널드 커뮤니티 룸에서 진행된다.
정신의학 강의는 정신세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의 원인과 예방법들을 다루게 된다.
이원택 강사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정신과 전문의사이다.
한편 ‘세계사의 목격자’와 ‘이원택의 정신의학’은 자료준비와 간단한 다과를 위해 10달러의 수강료가 필요하며 ‘김한단의 한국 고대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 문의 및 접수 윤덕기 회장 (562)818-7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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