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창시자 이승헌 총장이 이달 12일 벤자민 카도조 고등학교에서 뇌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뇌교육 컨퍼런스는 뉴욕에서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미국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150여명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승헌 총장이 이날 주강연자로 나서 뇌교육과 대안교육의 사례를 강의한다.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뇌체조 등 일부 뇌교육 프로그램 시연도 선보이며 뇌교육을 통한 학생과 교사의 변화에 대한 브리핑도 예정돼 있다.
뇌교육은 학생들의 신체적, 감정적, 인지 능력을 최적화하도록 디자인된 혁신적인 한국의 두뇌개발법으로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에서 뇌교육 석•박사를 배출하고 있다.
미국에는 2007년부터 보급돼 뉴욕 일원 150여개 학교가 뇌교육의 효과를 체험했다. 뉴욕시 교육청은 올해 가을학기부터 시내 10개 중학교에 재학하는 문제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뇌교육을 도입하기도 했다.
뇌교육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braineducationconference.com/nyc)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928-27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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