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교육원, 한글학교 대상 28일까지 접수
뉴욕한국교육원이 올 가을학기를 맞아 뉴욕•뉴저지 일원 한국학교들 가운데 ‘독도교육 선도학교’와 ‘역사교육 모델학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뉴욕한국교육원의 따르면 ‘독도교육 선도학교’와 ‘역사교육 모델학교’를 각각 4개교 내외씩 총 8개교를 선발해 1,000~3,000달러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선정 기준은 예산계획의 적절성, 실행가능성, 결과 활용도 등으로 9월 말에 최종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교육원에 등록된 168개 한글학교가 대상이며, 계획서 접수 마감일은 오는 28일이다.
독도교육 선도학교 사업은 뉴욕한국교육원, 경상북도, 뉴욕독도사랑기금모금위원회간 체결한 양해각서에 근거<본보 8월26일자 A6면>해 진행되는 것으로 경북도는 우수 학생들에게 경북도지사 상장 수여는 물론 독도 지킴이 인증서도 교부할 예정이다.
역사교육 모델학교 사업은 역사교육 일반화 모델을 개발하고 우수학교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 교육부 사업비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646-674-6051<이경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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