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논란으로 하차한 전 NBC방송의 간판 앵커 브라이언 윌리엄스(56·사진)가 7개월만에 뉴스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한다.
10일 할리웃리포터,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NBC 방송의 자매사로 케이블뉴스 전문 채널인 MSNBC에서 속보와 특별 뉴스전문 앵커로 돌아온다.
오는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미국 방문에 발맞춰 방송에 복귀하는 윌리엄스는 당분간 교황 관련 뉴스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승승장구하던 윌리엄스는 거짓 방송으로 급추락했다. 그는 2003년 이라크전쟁 취재 때 탑승한 헬리콥터가 이라크군에 피격된 바람에 미군에 극적으로 구출됐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같이 탄 헬리콥터 승무원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혼동했다며 사과했다. 그의 거짓말이 회사에 심각한 도덕적인 타격을 입히자 NBC 방송은 올해 2월에 윌리엄스에게 6개월 정직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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