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탈스런 입맛 불구, 소탈한 길거리 음식에 열광
▶ 금년 7월부터 56대에 지정장소 시범영업 허가

4년 전 LA출신의 요리사 크리스틴 프레데릭이 시작, 파리에 푸드트럭 붐을 몰고온 ‘까미용 끼 퓸’.

금년부터 파리의 푸드트럭도 지정장소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허가가 내려졌다. 신청을 접수한 158개 푸드트럭 중 일단 56대가 선정되어 7월1일부터 장사를 시작한 것. 뉴욕의 델리를 본뜬 푸드트럭 ‘뷰겔스키’ 앞엔 간이테이블과 의자도 마련되었다.
미슐랭 별을 받은 고급식당들이 즐비하고 세계의 유명 쉐프들과 일류 요리학교들이 모여 있는 프랑스 파리는 어렸을 때부터 최상의 맛에 길들여져 온 파리지앵들이 자부하는 세계 미식의 수도다. 그런데 까탈스러운 입맛으로 유명한 파리가 요즘 소탈한 길거리 음식에 열광하고 있다. 고메 버거와, 타코, 바비큐 포크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파리 곳곳에 자리 잡으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이다. 오래 끌어온 당국의 허가가 나온 금년 들어서는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일시적인 유행, 그 이상이다.![[인터뷰] “경찰 순찰 2배 늘려야” [인터뷰] “경찰 순찰 2배 늘려야”](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6/04/30/20260430191413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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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아동문학가
최윤필 / 한국일보 기자
허경옥 수필가
한영일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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