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전통있는 음악 경연대회인 ‘한국일보 어린이 음악경연대회’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제45회 어린이 음악경연대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피아노와 현악(바이얼린ㆍ첼로)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벌이게 되며, 참가자격은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출전이 가능하다.
시상은 각 부문 초등부와 중등부 대상 및 한미은행장상을 선발해 상금과 트로피, 1위부터 3위 및 장려상 입상자에게는 트로피,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트로피를 증정한다.
경연대회는 오는 11월21일 오전 9시~오후 5시 LA 한국문화원(5508 Wilshire Blvd.)에서 열리며 참가부문은 피아노 부문과 현악 부문으로 초등부(8~11세), 중등부(12~14세)이다.
2015년 11월21일 생일 기준이며 신청마감은 오는 11월13일. 신청서류는 본보 소정양식과 출생증명서 또는 여권이며 신청비는 70달러이다.
신청문의는 본보 사업국 이메일 reneroe@koreatimes.com 혹은 전화 (323)692-2068, 2187, 팩스(323)692-21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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