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적용되는 시간당 최저임금을 오는 2017년까지 13달러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주 법안이 주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2015회계연도 회기마감을 2주 앞둔 27일 캘리포니아주의회는 주 최저임금 인상폭을 1달러 더 올려 내년에 시간당 11달러로 상향조정하고, 2017년부터는 시간당 13달러로 인상하는 법안을 올 회기에 처리하지 않기로 해 폐기시켰다.
하지만 이날 최저임금 법안 보류와 관계없이 캘리포니아주 최저임금은 현행 시간당 9달러에서 내년 1월부터 10달러로 인상된다. 이 법안을 발의한 마크 레노 주 상원의원 “최저임금 인상안을 보류시키는 것은 하루 급여로 생계를 유지하는 노동자들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실망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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