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가주 한인회 연합 골프대회’가 내달 23(수)일 오전 11시30분 코스타메사 골프코스(1701 Golf Course Dr. Costa Mesa)에서 동부 한인회(회장 이효환), 베이커스필드 한인회(회장 박영우), 빅토밸리 한인회(회장 김명남),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이묘순), 인랜드 한인회(회장 데이빗 곽) 등 남가주 5개 한인회에서 주최하고 OC 한인회(회장 김가등)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골프대회의 대회장은 홍명기, 명예 대회장은 남문기씨가 각각 맡는다. 총괄 집행위원장은 진병구, 준비위원장 윤주한, 김학문, 조직위원장 캐빈 리, 경기위원장은 정영훈 프로가 각각 선정됐다.
김가등 한인회장은 “남가주 한인회 연합 골프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골프대회 수익금은 한인회 운영기금과 밝은 미래 한인사회를 위한 각종 행사경비 및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530-4810, (714)530-37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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