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선교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에서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을 받은 교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민종기)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임직식과 감사예배를 지난 9일 대성전에서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한국에서 온 손봉호 장로가 설교했다. 손 장로는 “충성스럽고 신실하게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면서 임직자들이 서로서로 잘 협력을 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임직: 김병모, 김상표, 김알렉스, 김진문, 문두영, 박명호, 박세훈, 손성호, 윤현선, 이재용, 장철우, 전경운, 정지홍, 최근재, 한동원, 홍기열, 홍창화 / 안수집사 취임: 백승민, 최용수, 홍기현

■권사 임직: 권경수, 김경미, 김경애, 김성희, 김영자, 김영희, 김혜진, 남제니퍼, 노영옥, 문재키, 배인진, 손선희, 안인순, 오창신, 윤순미, 이보애, 이정숙, 진에리카, 최경미, 최희분 / 권사 취임: 김영숙.

또 30주년 기념행사로 지난 8일 선교관 ‘수넴홀’ 개관예배를 갖고 선교사들의 게스트하우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