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포토클럽 회원들이 지난 제17차 노인 독사진 촬영회를 마친 후 함께 했다.
“사진 전문가가 되고 싶으면 어서 등록하세요”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진가들의 모임인 이글포토클럽(회장 바비 배)이 2015년 마지막 사진 교육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를 이수하면 이글포토클럽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클럽이 시행하는 전시회를 비롯해 매 주말 갖는 출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매주 실시하는 실습출사 및 이론 교육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바비 배 회장은 “2009년 설립한 이글포토클럽에서 그동안 약 400여명의 사진가를 배출했으며 자연과 이웃을 사랑하는 남가주에서 유일하게 재능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는 사진가들의 모임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진 교육 세미나는 오후반과 저녁반으로 나누어 열린다. 오후반은 오후 1~3시30분이며 저녁반은 오후 6시30분~9시로 수강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배 회장은 “세미나에 필기도구를 지참하면 된다. 교육 첫 날 카메라 구입 안내를 할 예정이니 구입하지 않아도 좋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오는 20일부터 9월20일까지 4주간 이글포토클럽 USA스튜디오(955 S. Western Av.e #110)에서 실시한다. 이론 교육 4회, 실습 출사 4회 수강료는 1인당 200달러이다. 수강신청 마감은 오는 18일까지로 오후반 및 저녁반 각각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 수강신청은 이메일(ableusa@gmail.com)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310)901-3348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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