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아시가 다운타운에 1,300만달러의 예산으로 파킹랏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브레아 다운타운 건물주들이 지난 수년동안 이 지역에 주차장 부족을 호소하면서 요청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들 건물주들은 다운타운 사우스브레아 블러버드 인근 지역 샤핑객들이 주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장기간 비어 있는 구 타워 레코즈 빌딩 부지에 추가로 주차장 건립을 원하고 있다. 현재 다운타운에는 2,219대를 주차할 수 있는 2개의 대형 파킹장이 있지만 이 주차장이 완공되면 파킹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만일에 새로운 파킹랏이 들어서면 ‘임프로브’사는 브레아 매장을 확장 예정이며, 식당 2개가 추가될 예정이다. ‘올드 네이비’는 내년 1월에 문 닫을 예정으로 있다.
브레아시는 지난 2009년 새 파킹랏을 재개발국 예산으로 지을 예정이었지만 재개발국이 폐쇄됨에 따라서 현재 시의 특별펀드 수입, 일반 예비비, 재개발국 채권 등으로 예산을 충당할 방침으로 있다.
한편 브레아 시의회는 오는 18일 307대를 주차할 수 있는 파킹랏을 건립할 것인지 아니면 315대 주차장과 저소득층을 위한 하우징 유닛을 포함시킬지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에 저소득층 하우징을 추가할 경우 상당기간 지연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