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저녁 롱비치의 가정집에서 20대 남성이 아내와 처남 등 가족에게 칼을 휘둘러 6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
롱비치 경찰국은 이날 3200 이스트 알테시아 블러버드 선상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 용의자 데릭 리 헌트(28)와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했다고 밝혔다.
9일 새벽에는 LA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와 버몬트 애비뉴 교차점에서 폭행을 당한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LA경찰국(LAPD)은 이날 새벽 4시께 LA에 거주하는 지오반니 메디나가 둔부를 맞고 쓰러져있는 것이 발견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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