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파리냐 뉴욕시 교육감은 최근 “빠르면 오는 9월 학기부터 단계적으로 시내 모든 공립학교에 총기나 흉기 등의 소지 여부를 가려내는 금속탐지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이 이 방안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뉴욕시가 최근 구성한 ‘교내 안전 리더십 팀’이 학교의 안전문제와 관련한 제안 사항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 권고했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는 최근 공공시설에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공립교의 총기 반입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문형 금속 탐지기를 출입구에 배치해야 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뉴욕시교육청은 “금속탐지기를 설치할 경우 방문객들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생명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경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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