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하원의원 출마를 선언한 최석호(사진) 어바인 시장이 오렌지카운티에서 잘 알려진 은퇴정치인 중의 한 사람인 매리언 버거슨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최 시장에 따르면 매리언 버거슨은 지방과 가주 정부에서 여러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지금도 막강한 지명도의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이다. 최 시장은 “그는 은퇴생활을 하는 지금도 지방정치 모임 등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존경 받는 정치인으로 그분의 지지성명은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리언 버거슨은 뉴포트메사 학군의 교육위원으로 시작해 OC 수퍼바이저, 가주 하원의원, 가주 상원의원, 주정부 교육위원, 교육부 장관, 가주 교통커미셔너 등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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