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스킬 중학교 7학년 이모군 유학온지 1년만에 비극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저지 크레스킬에서 한국인 중학생 이모(13) 군이 등굣길 트럭에 치여 숨지는 참변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구나 이군은 어머니와 함께 미국에 온지 1년밖에 안되는 ‘기러기가족’으로 알려져 한인사회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크레스킬중학교 7학년인 이군은 17일 오전 8시20분쯤 자전거를 타고 헬멧을 착용한 채 학교 인근 교차로에 있다가 대형 트레일러에 치였다. 이 곳은 대형트럭 진입이 금지된 곳으로 교차로엔 등하교길 반드시 배치되야 하는 안전요원이 없었던 곳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사고 현장에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여 있다. 2015.06.19.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저지 크레스킬에서 한국인 중학생 이모(13) 군이 등굣길 트럭에 치여 숨지는 참변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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