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은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서머 급식 프로그램(Summer Meals Program)의 정보를 제공하는 스쿨푸드(SchoolFood) 어플리케이션(앱)을 공개했다.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은 서머 급식 프로그램의 위치, 운영시간 등을 알려준다. 무료 서머 급식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도와 학업성취도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매년 무료 제공되고 있다.
기간은 매주 월~금요일 주 5일간 시내 5개보로 공립학교와 도서관, 공원, 수영장 등 총 1,000개 장소에서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급식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별도의 신청서를 제출할 필요는 없으며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급식 장소를 찾으면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침식사는 오전 8시~9시15분 제공되며, 점심식사는 오전 11시~오후 1시15분이다. 또한 시내 9개 시립수영장에서는 오후 2시30분~오후 4시30분 늦은 점심식사도 제공한다. <이경하 기자>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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