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라 스파 총장은 지난 4일 밝힌 발표문에서 오랜 연구 끝에 1년 안에 트랜스젠더 학생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버나드 칼리지 설립 이래 여성 정체성에 대한 개념은 진화해 왔다"며 "이사회의 결정은 여자 대학으로서 버나드 칼리지의 임무와 정체성은 변함없다는 것을 단언한다"고 덧붙였다.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으로서의 성전환 수술을 한 학생의 입학은 허용되지 않는다. 앞서 다른 여대인 스미스, 웰즐리와 마운트 홀리요크도 트랜스젠더 여성의 입학을 허가했다. <이경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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