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과 조명, 효과 모두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것입니다”
휴 기획사(대표 폴 허)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아구아 칼리안테 리조트 내 콘서트홀에서 ‘부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승철, 김종서, 박완규, 정동하를 낳은 한국 최고의 대표 락밴드 ‘부활’이 10대 보컬 김동명과 함께 하는 공연이다.
박진기 이사는 “2,100석 규모의 아구아 리조트 내 콘서트홀에서 지난 30년 간 주옥 같은 히트곡을 남긴 ‘부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며 “갑갑하고 메마른 감정을 토해내고 가족과 함께 콘서트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이사는 “불후의 명곡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등 30년간 부활을 있게 한 수많은 명곡들과 1집에서 14집으로 부활의 현재까지 역사가 담긴 15곡가량을 통해 관객들에게 결코 잊지 못할 특별한 감동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팜스프링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아구아 칼리안테 리조트는 골프패키지 투어가 가능하다. 또 14명 정원의 박스석이 있어 보다 프라이빗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콘서트 티켓은 70~150달러.
문의 (714)443-3500
웹사이트 KoreanConce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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