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 엔터 2015 글로벌 오디션 실시
▶ 30일 LA 시작으로 미주 5개 지역서
“FNC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성장해 나갈 재능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씨엔블루, FT 아일랜드, AOA, 이다해, 이국주, 정우 등 인기 정상의 연예인들을 배출해 낸 FNC 엔터테인먼트가 미주 지역에서 최초로 ‘2015 FNC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본보가 후원하는 ‘2015 FNC 글로벌 오디션’은 오는 30일 LA를 시작으로 31일 오렌지카운티, 6월6일 샌프란시스코, 13일 시애틀, 20일 하와이 등 미주 5개 지역에서 열린다. 이번 오디션은 FNC 엔터테인먼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악기 부문을 비롯해 보컬, 댄스, 연기, 모델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을 위해 26일 LA에 온 김성한(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본부장은 “지난 2006년 설립된 FNC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코스닥에 직상장할 만큼 안정적으로 성장했다”며 “사명인 FNC는 ‘피시 앤드 케익’ (Fish and Cake)의 줄인 말로 기독교의 오병이어를 의미하는데 이는 좋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힘을 주자는 취지”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지원을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친구들의 인성 교육과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인도자 역할을 해주는 것이 소속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미주 지역 오디션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오디션 홈페이지(www.fnc-audition.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각 지역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12~24세로 국적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오디션참가자 중 우수자는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계약이 성사된 지원자들의 한국에서의 보컬, 댄스, 연기, 언어 수업과 항공편 등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FNC측은 밝혔다.
■ 지역별 오디션 일정 및 이메일 접수처
▲LA: 5월30일 LA@fncent.com
▲오렌지카운티: 5월31일 orangecounty@fncent.com
▲샌프란시스코: 6월6일 san-francisco@fncent.com
▲시애틀: 6월13일 seattle@fncent.com
▲하와이: 6월20일 hawaii@fncent.com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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