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페이스 대학과 뉴욕주립대(SUNY) 델하이 기술대학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 상위권에 랭크됐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19일 발표한 2015년도 최우수 온라인 학사 과정 프로그램 순위에서 페이스 대학이 전국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이어 델하이 기술 뉴욕주립대학이 전국 18위에 선정됐다.
이어 뉴욕·뉴저지 일원에서는 뉴욕시립대(CUNY)전문 연구대학이 27위, 세인트 존스 34위, 뉴욕주 포키프시의 메리스트 칼리지 47위 등을 차지했다.
1위로 선정 된 대학은 펜실베니아주립대였으며 이어 데이토나 스테이트 칼리지(플로리다), 일리노이대학(시카고), 웨스턴 켄터키 대학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 평가는 온라인 학위 과정을 제공하는 전국 287개 고등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종신직 교수 규모와 박사학위 소지 비율, 수강생 규모, 졸업률, 등록생 유지율, 입학 후 졸업까지 소요 기간, 학업성취도 평가 및 학교 운영방침 등을 종합한 결과다.
분야별 순위 정보는 웹사이트(www.USnews.com/educ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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